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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흡입된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정전분무를 통해 분사된 액적을 통해 제거하고,
오염물질이 제거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는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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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젬, 전국 지역 대리점 모집 개시

에어젬, 전국 지역 대리점 모집 개시

필터없는 공기청정기 '에어젬', 전국 지역 대리점 모집 개시기자명 서완석   입력 2024.09.02 14:36  수정 2024.09.02 14:38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정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특허기술 상용화'에어젬', 공기청정기의 차세대 모델로 세계 특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최종원 박사가 6년에 걸쳐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정전분무방식 공기정화기술이 드디어 상용화됐다.이 기술은 최근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연구소기업 (주)오빌바이오가 이를 기반으로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 '에어젬'을 개발하여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섰다.에어젬은 고전압을 이용해 물 액적을 생성하고, 이들이 물리적 충돌과 전기적 척력에 의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높은 효율로 포집하여 완벽하게 정화한다.특히, 정전분무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과산화수소수와 오존수는 부유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까지 동시에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이 제품은 별도의 여과 및 집진 필터가 없어 시스템의 압력 손실이 낮아 소음 발생이 억제되며, 정전분무 과정에서 발생한 오존은 즉시 높은 용해도로 물에 용존되어 실제 공기 중에 배출되는 오존량을 미미한 수준으로 자동 제어한다.(주)오빌바이오의 김정권 대표는 “에어젬은 필터 교환이나 관리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필터 폐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단지 수돗물만 연결하면 반영구적으로 가동이 가능한 탄소제로 친환경 공기청정기로, 차세대 세계 공기청정기의 기술 표준이 될 것”이라고 기술과 제품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현재 에어젬은 KC 인증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아 조달청 나라장터(혁신장터)와 행정안전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에어젬의 판매법인 (주)에어젬의 봉필석 대외협력국장은 “처리규모(192.5㎡)와 성능(먼지포집, 살균, VOC산화) 등 탁월한 제품 특성을 고려하여, 공공 다중시설 등 대형 실내공간의 공기 질 관리가 필요한 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B2G 영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전국 지역별 대리점 모집을 공고했으며, 역량 있는 많은 지역 대리점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리점 개설 관련 더 상세한 내용은 에어젬의 제조사인 (주)오빌바이오 홈페이지(www.ophirb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완석 spo1015@spotoday.kr출처 : 생활체육투데이(http://www.spotoday.kr) 

오빌바이오, 유망혁신기술기업 실증데모데이 참여

오빌바이오, 유망혁신기술기업 실증데모데이 참여

대전시, 유망 혁신기술기업 투자 유치의 장 마련24일 실증 데모데이 개최, 6개 혁신기업 및 투자사 참여승인 2024-04-23 16:51신문게재 2024-04-24 2면이상문 기자대전시는 24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증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와 네트워킹 제공을 위한'실증데모데이'를 개최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에 참여한 6개 기술기업의 혁신기술을 투자사에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지역기업은 ㈜바이탈스, ㈜스마트코리아, ㈜트렌토시스템즈, ㈜리피유, ㈜딥인스펙션, ㈜오빌바이오 등 총 6개 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혁신기술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세마인베스트먼트, L&S 벤처캐피탈, SIMSAN Ventures, 아이디어브릿지 파트너스 유한회사, 신한벤처투자, 애플에드벤처, 미래과학기술지주, 알파원인베스트먼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투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투자 방안을 모색한다.실증데모데이 완료 후에는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장호종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기업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향후 실증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관내 유망기업의 지속적 투자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3 LETS GO! 공모전 동상 수상!

2023 LETS GO! 공모전 동상 수상!

오빌바이오, 롯데건설 주최 '2023 LETS GO! 공모전'서 동상 수상장도민 기자2023.10.17 오후 3:59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오른쪽 첫 번째)과 김정권 오빌바이오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건설) /사진제공 = 오빌바이오(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오빌바이오는 '고전압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기술로 '2023 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LETS·Lotte Eco Tech Solutions)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상금 300만원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롯데건설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와 친환경, 미래기술 등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화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 기업을 선정됐다.우수기술 기업으로 선정된 오빌바이오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과 공동연구 및 롯데건설의 '테스트 베드'(Test-bed) 현장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김정권 오빌바이오 대표이사는 "우수기술 기업으로 선정해준 롯데건설에 감사하다. 필터 없이 인체에 무해한 물만으로 미세먼지와 부유세균, TVOC, CO2 4가지를 동시에 저감하는 올인원 케어가 가능하다"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했다. 현재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을 마치고 제품 양산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빌바이오는 2021년설립한 이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고전압 정전분무 응용기술에 관한 특허 및 노하우를 기술 이전 받았으며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았다.jdm@news1.kr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특허등록 완료!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특허등록 완료!

오빌바이오, 정전분무 이용 공기정화 시스템 특허 등록S경제 입력 2023-07-31 10:32:18 정의준 기자공기청정기 개발 전문 연구소기업 ‘오빌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식재와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특허 2건을 출원해 올해 5월 등록을 마치고 상용화 제품에 대한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 성적서 발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은 흡입된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정전분무를 통해 분사된 액적을 통해 제거하여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헤파필터 없이 소량의 물만 이용해 미세먼지, 부유세균 살균, VOC산화, CO2 저감까지 동시에 가능한 독창적인 기술이다.기술의 원리는 니들을 이용해 니들과 집진극 사이에 코로나 방전을 형성시키고, 니들을 통해 고하전 물 액적을 분사하여 니들 주위에 지나가는 미세먼지를 정전기적 인력으로 집진하는 방식이다.특히 물의 정전분무 시 발생하는 오존이 용해된 오존수와 물로부터 생성된 수산화라디컬이 합쳐져 만들어지는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부유세균 살균 및 VOC 산화가 가능하다.‘식재와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은 정전분무 기술을 이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에 벽면녹화 기능을 융복합한 형태로, 실내 조경과 더불어 이산화탄소 저감 및 산소 공급 보조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소독제의 H2O2와 오존수를 제품 내부에서 스스로 생성해 별도의 살균, 소독 장치가 필요치 않으며 식물의 미생물 번식도 방지한다.오빌바이오 관계자는 “‘탄소중립형 필터 프리 다목적 공기 청정기’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되었다”며 “현재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을 마치고, 제품 양산화준비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한편 2021년 설립한 오빌바이오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정전분무 응용기술에 관한 특허 및 노하우를 기술 이전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또한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디딤돌 R&D 국가연구개발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소기업성장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진행했으며, 2023년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식재와 정전분무를 이용한 공기정화 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전분무집진 기술로 만든 공기청정기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빌바이오’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전분무집진 기술로 만든 공기청정기 개발하는 스타트업 ‘오빌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빌바이오는 공기청정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정권 대표(55)가 2021년 4월에 설립했다.10년 이상 벽면 녹화 사업을 진행한 김 대표는 식물의 성장과 조경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껴 상명대에서 조경학을 공부해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그 이후에 식물성장의 도움을 줄 방법을 연구하다 식물과 공기청정기가 같이 있으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그 후 공기청정기의 필터가 갖는 환경 관련 문제를 알게 됐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고심하던 중 한국에너지 연구원의 최종원 박사가 개발한 정전분무집진 기술을 알게 됐다. 김 대표는 약 1년간 미팅을 통해 기술을 이전받아 오빌바이오를 설립했다.“오빌바이오는 국민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오빌바이오는 삶의 원천인 환경은 인류와 자연이 조화를 이뤄 공존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환경문화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한 고급화된 소비자의 요구와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에 동참하는 공익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는 회사입니다. 오빌은 황금의 섬이며, 바이오는 그리스어원은 바이오스이며 바이오는 ‘생명’을 뜻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사업을 통해 황금(귀중한 생명의 가치)을 지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오빌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은 정전분무집진 기술을 통해 만든 공기청정기다. 기존의 공기청정기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적인 부분과 미세먼지와 기타 오염물질을 걸러낼 수 있는 공기청정기다.“오빌바이오의 필터리스 공기청정기의 핵심기술은 물의 정전분무방식입니다. 공기청정기를 기반으로 한 환경 데이터 수집 및 공간 청정을 목표로 합니다. 정전분무는 분무 시 노즐을 통과하는 액체에 양(+), 음(-)의 고전압을 공급함으로써 액체 속의 이온이 표면으로 이동하며 수십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액적(미세한 물) 덩어리로 변화되는 기술입니다.” 김 대표는 오빌바이오의 경쟁력으로 초미세 물 분자를 활용한 정전분무기술을 꼽았다. “전기 집진기에서 효과적으로 집진하지 못하는 영역인 Submicrometer(1000만분의 1m) 크기의 먼지까지 집진할 수 있습니다. 고전압을 통한 물 분자 사이의 전기적 척력에 의해 높은 하전을 띈 수백만 개 이상의 작은 물방울들이 서로를 밀어내며 분사합니다. 물은 5~20㎛ 사이의 작은 크기가 되면 액적 표면이 자발적으로 수소 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나눠집니다. 고하전이 걸려 있는 미세 물 액적에 의해 근처를 지나가는 미세먼지와 직간접적 충돌로 인해 높은 효율로 먼지를 포집할 수 있습니다.”오빌바이오는 고전압 초미세 정전분무 OH 라디컬 수산기 발생 기술도 갖고 있다. “작은 물 액적들이 바늘과 전극 사이에 형성되는 수 kV/cm의 높은 전기장 환경에 놓이면, 표면의 수산화 이온이 수산화 라디컬로 변환합니다. 2개의 수산화 라디컬이 결합, 소독약 성분인 과산화수소(H2O2) 변환합니다. 공기 중에 있는 산소 분자는 전기장을 지나면서 오존으로 산화되면서 물 액적 속에 용해돼 강력한 산화력·살균력을 지닌 오존 수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정전분무 시 1~20 ㎛ 사이의 물 액적은 표면에 수산화 이온(OH-)이 자발적으로 생성되며 높은 전기장 세기로 인해 수산화 이온이 수산화 라디컬(OH)로 변함과 동시에 2개의 수산화 라디컬이 결합해 과산화수소수를 생산하며 살균할 수 있습니다.”오빌바이오는 가정 내 공기청정기, 식당 공기정화장치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능개선을 통한 중대형 정전분무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기업, 병원, 어린이집, 키즈 카페 등 다중시설에 오빌바이오 공기청정기를 적용할 예정이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공기청정기 제품은 2023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연구개발로 정전분무집진 기술을 활용한 정재된 물(오존수)을 담수(湛水)하여 벽면녹화와 연계된 조절장치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특히 과산화수소의 변환된 물을 활용하여 질병에 약한 동물들의 축사에 드론과 연계된 축사환경의 개선을 위한 연구를 할 예정”이라며 “로봇을 활용한 청소기의 개발, 살균기의 문제점을 보완한 살균 소독기기 등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설립일 : 2021년 4월주요사업 : 공기청정기 개발성과 : 중기청 디딤돌 자금, 연구개발특구의 씨앗자금 활용, 특허 출원 3건 

온·오프라인 소통 살롱

온·오프라인 소통 살롱 '도룡벤처포럼' 3월 주목 기업

태양광 모듈 기업 솔란드와 필터 기업 오빌바이오 IR기업지원 전략과 네트워킹 등 참석자간 네트워크 지난 17일 오후 6시반,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홀은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다양한 참석자들이 모여 명함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사를 나누는 분위기였다. 도룡벤처포럼(회장 김채광)은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엔젤투자자들이 모이는 네트워크 살롱이다. 3월 포럼 역시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준수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이날 포럼은 ▲스타트업 IR 특강 ▲스타트업의 지재권 전략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최용우 솔란드 대표는 '태양광 모듈 제조' 기술을 설명했다. 그는 "태양광 하면 자연 훼손 문제로 안 좋은 이미지가 형성돼 있는데 솔란드는 자연이 아닌 건물을 활용한 태양광의 설치 기법을 활용했다"며 그에 맞는 좋은 대안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볍고 유연한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제조 회사인 만큼 구조물이 필요 없어 굴곡져있는 장소도 바로 설치 가능하다"라며 "수상 태양광, 태양광 발전 방음벽 도로 등 모듈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시장 또한 존재한다"고 말했다.현재 알려진 재생에너지는 여름철 에어컨과 겨울철 난방이 몰리는 전력 피크에 대응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제기된다. 최용우 대표는 "태양광을 통해서 전기 유발이 가능하여 피크 부하를 완화하는 사회적 편익 효과 가치 또한 창출한다"면서 "모듈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양전지인데, 솔란드는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고 기술개발 또한 추진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강조했다.미세먼지와 중금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도 소개됐다.  최근 지하역사의 미세먼지뿐 아니라 열차의 바퀴 및 철로 마모로 인한 중금속 성분이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절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러 저감 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국내 시장 규모도 커지는 추세다. 김정권 오빌바이오 대표는 울트라 에어퓨리 '필터가 없는 공기 청정기' 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집진기는 1세대 건식 집진기와 2세대 습식 집진기가 있다. 건식 집진기는 스파크 유발로 인한 화재와 먼지가 재비산 되는 단점이 있고 습식은 물을 연속으로 공급해야 하여 소비전력이 높게 나타난다"며 "두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는 '3세대 정전분무 집진기'인 울트라 에어퓨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 에어퓨리는 상대적으로 큰 용량의 배가스를 처리한다. 또한 극소량의 물로 집진극을 균일하게 세정해 전력 소모가 적다. 그는 "미세하게 분사해 물 액적의 개수가 자동으로 증가하고 분열된 물 분자는 지나가는 먼지를 스스로 잡아당긴다. 이러한 자석의 원리가 정전분무 기술의 핵심"라고 전했다.참석자 소개를 마친 뒤에는 최교숙 의장의 스타트업 지재권 전략 수립, 최봉림 책임연구원의 대전 창업지원사업 소개, 이종석 센터장의 엔젤투자 참여법 공유 등 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해 포럼 현장을 온라인으로도 제공했다. 도룡포럼 다시보기는 여기로 방문 가능하다.